어제 3시에 PS4버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예약판매가 시작되었고..
10분이 안되는 시간에 한정판과 예약판 물량이 매진...그리고 이어서 초회판까지 완판 되었습니다
저도 하나 구매해뒀는데..사실 널널할 줄 알았습니다
전작들은 이런일이 없었고, 이번엔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다 보니 손쉽게 예약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국내에서 인기 없던 시리즈는 아니었지만,
이번 4편은 시리즈 첫 공식한글화가 이루어졌기에 많은 기대를 모은것 같네요
(보루토와 사라다를 초회특전 코드로만 등록가능하게 한 상술도 한 몫 했겠고, 데모버전의 재미도 괜찮았습니다)
공식한글화 되면 확실히 판매량이 늘어나는게 보이는데
이번 나루토 예약판매를 통해 다시 한번 느끼네요
훈민정음 발사!
이런일이 한번 더 벌어질것 같은데
그 게임은 용과 같이 극 입니다
전작들이 국내에는 일어로 발매되면서 초회판에 대사집을 동봉해주고 있는데
그게 다 안팔려서 구하기 쉬웠거든요
이번에 처음 한글화되어 나올 용과 같이 극도 예전과 다르게 치열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