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11.06 21:01
셧다운 게임 규제보다 무서운 어머님의 게임 간섭?
조회 수 1046 추천 수 2 댓글 16
원본: 2017.02.17, 게임하는 아들보니 게임도 성격이 보이네요
내가 본 원문: 2018.03.05, 겜하는 아들이 걱정인 엄마
댓글들이 더 재밌어요.
아마도 피파 온라인 같고, 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어머님이 마치 FM 하듯이, 옆에서 말씀하신다면... 흠... ^^;
역시 금지나 규제보다는 간섭과 응원이야말로... 흥미를 끊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Backstreet Boys - Quit Playing Games (With My Heart)
이 게임의 최신 글
- RTX 3080 운동화(?) *4
- 총 없이 총 쏘기 *2
- 용접이 필요해보이는 NPC *4
- 미래의 노출증 환자 *11
- 1일 1키라메키라리 *7
글쓴이 Raingray님의 최신글
- 2019-06-26 18:38 이야기 > 원펀맨 게임? + 삼탈워 리그? + 기타 *4
- 2019-06-16 22:19 이야기 > 생각보다 편한 게임 딜 찾아보기 + JJ Season 3 *10
- 2019-06-10 22:25 이야기 > 사이버펑크2077 키아누, 엑스맨, 어벤져스의 더 셰프 쇼 *10
- 2019-06-07 16:58 이야기 > 크롬에서 스팀 리디렉션한 횟수가 너무 많습니다. *50
- 2019-06-04 21:30 이야기 > 만화 번들, Dead Ship, 사쇼 데모(PS4), 狼と香辛料VR/Spice&WolfVR 소개
TAG •
Who's Raingray
Follow Your Heart with Slow Step
-
저도 의외로 웃기더라구요~ ^^
-
가장 이상적인 건 취미생활로 가족끼리 같이 즐기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
함께 하는 것과 혼자있는 개인 시간을 잘 보내는 것, 모두 중요할 것 같아요~ ^^
-
아 개인 시간도 참 중요하죠! ㅎㅎ
-
상대와 함께하는 것은 간격 밸런스인것 같아요~
멀지 않게 항상 돌아올 곳 같은 느낌과...
집착이 지나치지 않게 혼자있는 시간도 제대로 보낼 수 있는...
그런... ㅎㅎ -
ㅋㅋㅋㅋㅋㅋㅋ 등짝스매싱이 항상 무섭습니다..
-
어머님이 게임하는 저를 보며...
지나치듯... 그렇게 오래 했는데도 아직 브론즈구나... 하시면...
그날로 접으면서, 차라리 그냥 한대 때려주시길 바랄지도요... ㅎㅎㅎ -
이제는 어렸을때 온라인 게임들 접해본 부모들 세대로 교체하면 많이들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
-
어느덧 곧 부모 세대가 게임 세대(보드게임~오락실~PC방)인 시대가 되었네요. ^^
추후 어떤 모습이 기다릴지 궁금해집니다~ -
뭘까하고 왔다가 웃고가네요
-
유머도 웃음도 휴식입니다~ ^^
-
이영호: 우리 엄마도 나한테 훈수를 두신다. 게임 지고나면 전화로 거기서 왜 나갔냐면서 뭐라고 하시더라.
-
곧 배그나 오버워치 류 게임에서...
"엄마?", "... 아들, 너니?"
의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ㅎㅎ -
이젠 부모님들이 게임 지적까지 할수 있는 시대가 온거같네요. ㅎㅎ
-
어머님이 배틀필드4 커맨드 모드를 하시고, 자식들이 배틀필드를 본게임을 하면서 "옛썰~" 등으로 답하거나...
아버님이 FM 식의 감독 모드를 하시고, 자식들이 피파 온라인류의 게임을 진행한뒤...
게임 동영상 앞에서 왜 졌는가의 가족 회의를 할 날도 가까이 온 것 같네요. ^^
(자, 그럼 브론즈에서 벗어날 때까지 하루 팔굽혀펴기 200회닷!...)
ㅋㅋㅋㅋㅋ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