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영상을 다 보았고 주요 사항+앵그리죠 감상 요약입니다.

-공개된 3가지 적외에 더 많은 현실적인 적들이 존재할 것

-만족스러운 스토리 라인이 있을 것

-클랜 시스템은 출시 당시 지원하지 않는다.

-재료별 등급이 있으며 이 재료들을 조합하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다크존 내부의 AI는 굉장히 강력하다.

-다크존에서 로그 에이전트(상대방을 죽이거나 공격하는 플레이어)로 사망시 큰 폭의 다크존 XP패널티가 있다.

-계속해서 죽을 경우 높은 등급의 아이템 드랍 확률이 낮아짐

-스노우드랍 특유의 각종 효과들은 여전히 견고하다. (창문 깨짐 등)

-다크존 상인에게는 밖에서 구할 수 없는 우월한 설계도와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

-내부적으로 여러가지 그래픽 디테일 버전의 빌드가 존재한다.

-앵그리죠가 말하기를, 해당 시연 영상은 엑스박스 원 구동영상이며(해상도도 1080P가 아님), 직접 본 바에 의하면, PC 버전 테스팅 실에서 훨씬 우월한 그래픽을 보았고 이를 PC 버전에서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니 너무 실망하지 않기를 바람.

-콘솔 버전 그래픽도 넋이 나갈 정도가 아닐 뿐이지(mind blowing) 충분히 좋다.

-마치 만족스러운 스토리텔링 + 현실적인 분위기의 3인칭 데스티니 같았다. 굳이 말하자면 모던워페어 버전 데스티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두 게임은 엄연히 다르다.

-중요한 부분은 적의 다양성이 될 것.



영상 보는내내 정말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디비전의 세계 안에서 몇백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