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엠블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지원하는 게임들을 보다보면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게되는데, 늘 볼때마다 세상은 넓고 장인들은 많음을 깨닫곤 합니다.

저런 작품들이 펜이나 손으로 그리는것이 아닌, 도형과 문양을 덧붙인 후

투명화나 변형 등, 간단한 효과를 적용시켜 만들어진다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이죠.

여담이지만 가끔 게임에서 어디서 많이본 군부대 마크들이 보이곤 하는데

볼때마다 왠지모를 악몽이 떠올라서 최우선 순위로 공격하곤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