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얼티/골드에디션 구매자들이 선행플레이하는 걸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저녁부터 일반판 구매자들도 플레이할 수 있겠군요...!!
참고로 GMG에서 일반판으로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비 싱글플레이 게임은 그냥 일반판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더라구요...ㅎㅎ
해외원화결제라 추가수수료가 좀 붙긴 했지만, 그래도 다렉보다 꽤 저렴하게 구입해서 그럭저럭 만족스럽네요.
어크 오리진은 사이드퀘스트나 스토리 진행방식이 조금 지루해서 중반까지 진행하다가 포기했었는데, 이번엔 과연 어떨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ㅎㅎ;
[레인보우식스 시즈]
이번엔 무려 4개의 부적 챌린지를 한꺼번에 진행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는 있지만, 주간 도전과제가 4개나 되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2개는 도전과제가 같아서 나름 할만했습니다.
독일 장신구 부적이 꽤 예뻐서 일단 독일 오퍼들한테 다 달아줬습니다. ㅎㅎ
뮤트 군번줄 부적도 제 모스트픽이 뮤트라서 서둘러 챌린지를 완료했습니다.
방어 중에 공격 드론 20개 파괴하는게 은근 빡세더군요....;ㅁ;
방어 페이즈 준비 시간 때 드론만 미친듯이 찾아다녀서 겨우 클리어했네요....ㅂㄷㅂㄷ...
2~3판만 더 달리면 퓨즈랑 몽타뉴 부적도 금방 딸 수 있을 듯 하군요.
부적이나 스킨이 점점 쌓여가는 걸 보고 있으니 뭔가 뿌듯하네요.
특히 기간 한정 이벤트로 뿌리는 부적들 중에서 이쁜게 많아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쌓여가는 부적만큼 실력도 좀 쌓였으면 좋겠는데, 어째 실력은 점점 더 떨어지고 있으니 착잡하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