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도전과제 이런거 깨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을 약간 변태..로 봤었는데

 

어느샌가 저도 조금씩은 도전과제에 집착하고 있더군요

 

예를 들어 도전과제가 많은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면서..너무 노가다를 요구하는 도전과제를 가진 게임은 피합니다

 

뭐...문명이라던가ㅋㅋ 에오엠2라던가..

 

 

그리고 재미있게 한 게임의 도전과제는 왠지 모르게 의리로 다 깨줘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ㅋㅋ

 

그러다보니 하나 둘씩 도전과제를 완료하는 게임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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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캄 어사일럼입니다. 배트맨 팬으로써 정말 퀄리티 좋은 게임이어서 감탄하며 플레이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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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폴아웃 뉴베가스입니다. 오픈월드와 RPG를 좋아하는데 그 두개가 합쳐진 베데스다게임은 정말 저한테는 마성의 게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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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입니다. 제 첫 스팀게임이자 인생게임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중세, RPG, 오픈월드 모든 설정들이 저의 취향과 맞았지요. 현재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중에 유일하게 200시간을 넘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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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크소울입니다. 어렵다어렵다 x같다 x같다 말만 들었다가 360패드 구매하고 처음 즐겼었는데 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특히나 아노르론도에서 활쏘는 기사두명에게 막혀 2시간동안 나아가지 못했을때는 정말 오만 욕이 다 나왔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캐릭터가 아닌 제가 레벨업을 하더니 패링 타이밍을 파악하여 썰어버리고 휙 지나가더군요. 역시나 인생게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다크소울3이 너무나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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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요즘에 플레이하고 있는 아캄나이트입니다. 현재 새게임 스토리 진행중인데 얼른 1월 DLC가 추가되어서 나머지 도전과제도 깰수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하나하나 언락하는 재미가 있는 도전과제! 같이 도전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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