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학년 때는...  같은반 끼리 mt가서 그냥 하루 놀고 그냥 왔죠 ㅋㅋ 4박 5일 그딴거 없습니다 ㅋㅋ 개꿀 ㅋㅋ

더군다나 저는 술을 싫어해서 아예 안 먹고 깨끗한 간으로 ㅎㅎ 그 때 다 착해가지고 별 사고 없이 잘 다녀왔었죠. 재미있던 ㅋㅋㅋ

복학하면 또 mt나 갔으면 좋겠네요. 복학생이라 어울리기 힘든데...

아무리 방학기간이라지만 12박 13일? 짜리 캠프?여행? 이라니!!

다른걸 떠나서 돈 엄청 들어갈거 같은데 말이죠

태클은 아니고 지나가던 소인의 의문이였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끼어서 노는거 정말 즐기고 좋아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끼어드시고 노세요 ㅋㅋ 그게 답입니다.

부어라 마셔라~~ 맘에드는 여성분있으면 찍어두기도 하시고 그러는거죠

환영회때 친구를 못사겨도 동아리나 조별과제 등등 친구를 만들수 있는 순간은 많이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학생회라도 들어가면 아는사람, 친구들 많이 만들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그냥 분위기 파악 정도 한다고 생각 하세요 ㅋㅋ

한창 좋으실 때군요. :) 신입생 환영회라면 역시 '부어라 마셔라 얼씨구 으웩~'이죠.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망가져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아, 폐를 끼치게 되면 더욱 기억에 남을 테니, 자기 조절에 조금 더 신경 쓰게 되겠죠.

새로운 사회에 입문할 때에는 얼굴에 철판을 까는 것도 필요하답니다. ^^;;

 정말로 적당히 망가져보는게 처음에 다가가기 힘든 벽 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죠.

잘생겨지면 됩니다.

ㅠㅠ

저희는...초반에 아웃사이더랑 인사이더가 갈리더군요...그런데 나중엔;;어차피 맘맞는애들끼리 과제하기도 바빠요 ㅎㅎ

아직 많이 남았네요ㅎㅎ

지금부터라도 꼭 노력 좀 더 해보셔서 친해져보세요. 빠르게 친해질만한 친구들 찾아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