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까지는 다른 스팀 정보사이트 이용했었는데 거기 게시판이 운영자님 사정으로 닫은 뒤에 소소한 얘기거리들을 나눌 곳을 못찾아서 방황했는데 어쩌다가 들어오게 된 이곳에 둥지를 틀 것 같아요 ㅋ
주변에 실제 스팀친구라곤 한명 밖에 없어서 외롭던 참인데 ㅋㅋ
다른 친구들은 죄다 피온에..롤에 ㅋㅋ 저는 이기고 지는 게임은 잘 못하고 지면 스트레스 받아서 피하는편이라 안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분들 게임플레이 이야기들을 보니 참 좋습니다 ㅋㅋ 저도 드문드문 제 얘기도 나누도록 해야겠어요
Ps. 사진은 저번에 집근처 지나가다가 찍은 강아지들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