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2700x는 구매취소 당했네요 -_ㅠ
된장 082 결국 전화 한통화 안주고 그냥 묻지마 취소당해버렸네요
그래서 환불 관련 무의를 11번가에 하니 하루동안 돈이 입금 안된다네요 ㅋㅋㅋ
황당해서 제가 취소한게 아니라 업자가 한거라고 설명 다 해드리고
일단 당일환불건으로 넘기긴했네요 안되면 내일까지 버텨야죠
그리고 그쪽은 패널티 적용시킨다고 하네요 구매취소한 분들 다 전화시면되겠습니다.
참고로 아침에 통화도 했는데 담당자 자리비웠다고 연락처 남기면 전화준다더니 ㅋㅋㅋ
이상하다 했는데 구매취소하고 연락 한통화 없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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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rusi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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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었으면 난리 났었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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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기분이 아주 상콤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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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어이가 없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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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컴터 맞출때마다 봐온거라
CPU는 매시간 시가변동되는걸로 아는데 그 시세에 주문가랑 안맞으면
일방적인 취소는 우습게 해오던게 용팔CPU들이죠
금수저 루샨님 그냥 몇푼 더주고 믿고 지를수 있는데 지르는게 속 편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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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씁쓸하네요
시스템 오류라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대면서...
그냥 솔직하게 가격책정을 잘못했습니다 하면 될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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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 클래스가 어디 가겠습니까 ㅜ 데스티니 이슈 때도 혀를 내둘렀지만, 0.1%의 손실이라도 발생한다치면 고객 대응 서비스는 개나 줘버리는 스탠스를 아주 뻔뻔스럽게 유지하는 사람들이죠. 저도 올 7월-8월 사이에 8700k가격이 미친듯이 치솟기 직전에 구매를 하고 좋아라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재고 소진 품절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취소시키고 6만원 더 붙여 파는걸 목도한 뒤로 그냥 8600k으로 내려왔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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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쯤에도 31.5만원에 올라왔다 대량 취소사태 일어났었죠. 11번가... 취소후 가격 35만~ ;
9월초 오르기전 8600K 26에 샀던게 정말 다행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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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하면 괜찮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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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구하면 지금 용산프리미엄 가격하고 별 차이가 없네요(가격은 조금 더 낮으나 배송비 포함되면..)
특가 나오지 않는한 직구 매리트가 없는 듯 합니다 -
시가라니 ㄷㄷㄷㄷ 무슨 산지직송 횟감인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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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채굴사태때부터 인기 좋은 부품들은 싯가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