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 알뜰요금제..요번에 핫이슈를 몰고온.. 0원!!!
문제는 부모님중에 한분것이 너무 오래된 폰이라.. 이왕에 요금제하면서 바꿔볼까 했더니..
첫날 기기 다 나가서..신청을 못했네요..
그래서.. 기기는 어차피 바꿔야 할 타이밍이라..
공기계를 알아보니.. 25~30만원대이고..
중고폰은 좀 꺼려져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중궈폰.. 홍미노트2에 끌리게 되더군요..
배송료제외하고.. 15만정도였나..들었고..
사실 롬올리는거나 외산폰이라는것 자체는..
예전에 HTC제품을 좀 쓰면서 (3대정도 HTC꺼 쓴듯하네요)
딱히 거리낌없어서 덜컥 구매했네요..
근데.. 우체국 알뜰요금제..통화하기 어렵네요..
통화대기도 길고.. 통화하기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할뻔도 했습니다 ㅜㅜ
아무튼 오늘 홍미노트2가 도착했습니다!! 두둥
(사실 기기문제있으면 제가 쓸까 생각도..OTL)
비닐은 벗긴상태이고.. 뒤에 스티커가 잔뜩있는데 기기사양도 있더군요
폰이 생각보다 이쁩니다 +_+
사실 저도 이폰으로 사려고 했던지라.. 우선 테스트겸.. 부모님드리고..?!
나중에 구매할생각입니다 ㅋ_ㅋ;
뒷면도 괜찮더군요
구성품은.. 본체 + 베터리1개 + 연결잭 + 돼지코 + 설명서2개가 끝입니다.
핸드폰충전기도 없고, 베터리도 1개를 더하려면 추가돈내야 하는데.. 좀 아쉽더군요..ㅜ0ㅜ
그리고 사은품으로 액정필름 + 투명젤리케이스 + USB전구? 주더군요.. 흐흐;
부모님폰해드리려다가..제가 탐나서..고민입니다..
내일은 또 우체국을 가서 기변신청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