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자가와서 확인해 보니 8월 예구 당첨 문자가 왔더군요
당첨결과는 캐리어가 걸렸습니다...(당첨은 고마웠지만 여행갈일이 없어서 ㅠㅠ 헤드셋 시리즈 원했는데)
여튼 게임 후기로 넘어가면
보더랜드 같은 FPS-RPG 를 재미있게 플레이 해서 그런지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설펐다고 생각되었던 한국음성도 듣다보니 괜찮았고
역시 한글화 덕분에 스토리 진행이 술술 넘어가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 걱정할 필요없이 싱글 퀘스트로 쭉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유저분들이 다른 유저와 함께 멀티 플레이 필수라고 하여서)
확장팩
1.오시리스
오시리스는 개인적으로 최악이었습니다
같은 맵을 이용하여 뺑뺑히 시키고 그다지 임팩트 없었습니다
2.전쟁지능
오시리스 보다는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보스도 기억에 남았고..
그러나 좀 허무하게 끝난 것 같은 느낌이 컷습니다.
3.포세이큰
현재 즐기고 있는 DLC로 위 2DLC에 비하면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겜빗 모드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또 새로 추가된 하위직업 스킬들이 시원시원하여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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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오늘로 가디언즈는 끝내고
내일은 이번에 예구한 블랩옵스 베타를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