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나씩 하나씩 업글한 스카이레이크 6700k 시스템입니다.
원래는 샌디 시스템을 쓰고 있었는데요. 몇 달간 하나씩 바꾸다 보니 이제는 하드디스크와 cpu쿨러 빼고는 전부 바꾸게 되었네요.
케이스-파워-ssd-vga-cpu 순으로 바꾸었고 마지막으로 h170 보드를 msi z170 krait 보드로 바꾸었습니다.
최근 자주 부품들을 바꾸다 보니 선은 그냥 되는대로 놔뒀습니다.ㅡㅜ 정리하기도 힘들고...
krait보드의 흰색 부분이 참 매력적입니다. 검빨, 검노도 멋진데, 검흰도 괜찮네요. 산뜻하고요.
작동 모습... 파워도 번쩍이도 케이스도 번쩍이고, vga도 반짝이고, 쿨러도 반짝이고, 메인보드까지 반짝이네요.
너무 휘황찬란해서 평소 쓸 때는 파워 led와 케이스 led는 끄고 씁니다..ㅡㅜ
샌디[email protected]를 쓴지 3년만에 업그레이드한 셈인데, 꽤 만족스럽네요. 성능향상도 꽤 있고요.
오버도 나름 적당하게 되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부족한 시스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