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아 있던 자유퀘 짜투리 몇 개 깨서 올 클리어 만들고 열린
하얀 바람 퀘스트 깨고 이블조 몇 번 잡았더니 100랭이 됐어요!
그리고 이어서 100랭 퀘스트인 '길을 인도하는 푸른 별' 도 깼습니당
이로써 모든 스토리+자유퀘스트를 솔플+쌍검으로만 깨는데 성공했네요 허헣
중간에 조사퀘들은 이것저것 다른 무기들을 써봤지만
스토리와 자유퀘들은 전부 쌍검만 들고 솔플로만 깼네요
100랭이 된 기념으로 마카연금 하면 뭔가 선물 같은 득템이 있지 않을까 하고
장식주 연금을 시도해봤지만 그런건 없었습니다.... 흑흑
이제 나오는 퀘스트는 더 이상 없는거겠죠?!
차라리 몹 잡는 반복 노가다는 뛰어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쓸데없는 퀘스트 하는건
정말 싫어해서 (...)
100랭이지만 아직 쌍검조차도 완성된 하나의 커스텀 세팅이 없어서
(망할 초심주가 한개도 없어욧ㅠ.ㅠ)
이제는 온전히 장식주 노가다를 위해 몹을 학살하겠습니다+_+/
클리어로 꽉 차 있으니 아주 흐뭇합니다
퀘스트 한 두개 비어서 못 깨면 너무 거슬리는데 말이에요 ㅎ.ㅎ
100랭 된 기념으로 한 번 살펴봤는데 ...
며칠전에 시작한 수렵피리가 활이랑 똑같은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나름 활은 그래도 역전 넘어오고부터 만들어서 쌍검 빼고 가장 많이 깔짝거려봤던건데
3일밖에 안 된 수렵피리랑 사용횟수가 같다니!
나머지 한 번도 안 건들여 본 무기들도 한 번은 써보자 싶어서 하나씩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원래 노가다를 좋아라 하다보니 생각보다 몬헌을 진득하게 잡고 있게 되네요 허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