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몬헌 살 생각이 없었는데 ...

요 근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새로운 게임이 하고 싶어서 

며칠 전에 덥썩 구매 했어요

 

어떤 게임이든 뉴비 때는 맨땅에 헤딩으로 삽질하면서 익히는걸 좋아해서ㅋㅋ

몬헌도 딱히 정보를 안 찾아보고 시작했습니다

 

(이게 입문작[?]이에용 예-전에 있었던 몬헌 온라인으로 한 두판 깔짝 거려본

적은 있지만 뭘 했는지 기억조차 안 나네요...ㅋㅋㅋ)

 

 

그랬더니 세상에나!

 

알아야 할 것이 참 많더군요

 

그냥 NPC들이 설명해주는거랑 퀘스트 하면서 알게되는 걸로만 주워 들으면서

플레이 했더니....

 

제가 모르는게 정말 많더군요ㅋㅋㅋ

 

그래도 막힘 없이 상위까지 무사히 넘어오고

*아직까진 잡기 힘들어서 퀘스트 실패 뜬 몹들은 없네요 다행히 

 

어제는 상위 안쟈 볼보 등등 몹들 다 포획으로 잡아 넣고 껐는데요

 

 

어제 안 사실이 여태 나는 방어구를 만들어 쓰질 않아서 오리진 세트를 끼고 있다

*게임 사면서 받은 방어구.... 아마 호석?도 겜 사면서 받은 순풍의 호석인가 끼고 있네요

 

그리고 오늘은 캠프에 있는 텐트가 장식용이 아니라는걸 알았네요!?

 

저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말 그대로 장식용인 줄 알고 한 번도 안 들어가봤는데...

오늘 무슨 글을 하나 봤더니 거기서 장비도 바꾸고 아이템도 꺼낼 수 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전 여태 필드에 한 번 나오면 장비+아이템은 교체가 불가능한 줄 알았어요 허헣

 

 

몬스터 정보 하나도 안 찾고 했더니 날아다니는 몹들은 잡을 때마다 춘삼이가

(제 아이루 이름입니다ㅎ.ㅎ)

 

섬광 깔아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곤 했었는데 섬광탄이란 것도 만들어 쓸 줄 

알게됐네요ㅋㅋㅋ

 

아직 맨날 쓰는 아이템만 쓰고 있어서 다른건 또 어떻게 쓰는건가 모르겠지만

필요한 순간에 삽질하다보면 또 깨닫겠죠 헤헤

 

다른 게임에 비해 뉴비가 익혀야 할 게 많은 게임인지라 혼자 삽질하는게 꽤 

즐겁습니다 

 

오늘은 조충곤을 한 번 써보고 싶어서 만들어볼까 해요

 

어서 엔딩 보고 서버도 정상화 돼서 멀티의 맛도 한 번 느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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