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삽니다. 39... 내 동네는 왜 때문에 40도인지......
생존게임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낡은 벽걸이 에어컨을 2년 전 이사오면서 처분하고
따로 안 사고 에어컨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번 여름은 진짜 헬이네요....
작년 여름에 에어컨 없이 1년 살고, 에어컨 구입 하려 했으나
9월에 집을 나가야 되서 어쩔 수 없이 에어컨 구입을 또 미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울 줄이야....
이사가면 12월 쯤에 걍 에어컨 설치해 버리려고요...
에어컨 보급률이 80%라고 하는데...
20% 중에 제가 껴있네요 ㅠㅠ
여러분. 조금만 힘냅시다 ㅠㅠ
오늘도 살아남아 봅시다. 그러면 영하 20~30도의 시원한(?) 날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젠장 - 망할 반도 ㅠㅠ 단군할아버지도 안목 참 없네요......... 왜 이런 곳에 터를 잡으셔선... 쿨럭
안녕하세요, 초롱꼬부기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