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정 안좋아질때 꺼낼수 있는 카드죠. 흥행보증수표

위쳐같은 게임을 꼴랑(?) 세편으로 끝낸다는 것은 IP를 낭비하는거죠... 뽑을만큼 뽑아야.

그리고 CD프로젝트RED가 꽤 커진 회사라고 해도 아직 안정성에서는 한참 모자라죠.

오호 희소식입니다.

CDPR은 캐릭터 팩장사인 카드게임조차 유저에게 맞지 않다고 재개발하는 회사인데 위쳐 교단 만들기 타이쿤, 북부 왕국 배틀로얄 이런 게 나와도 인정...

예전부터 반복해서 말해 온 내용과 다를 바 없네요.

-위쳐는 처음부터 트릴로지로 계획된 것이므로 4편은 안 나옴

-하지만 위쳐 세계관을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님

-지금은 아무 것도 말해줄 수 있는 게 없음

장르가 위쳐 3와 같다는 보장도 없겠고(궨트도 위쳐 세계관 게임이므로) 

나오더라도 최소 10년 걸린다고 봅니다.

사펑이 2020년 정도에 나올 것 같은데 사펑 이후에

(위쳐가 아닌) AAA RPG가 또 계획되어 있다죠.

시리가 사이버펑크랑 이어진다는 얘기가 있듯이 그런식으로 게임을 개발할 건가봐요

아직 시리즈 제대로 안해봤는데... 1 잠깐 시도했다가 그 어이없는 전투 10분하고 지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