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자군야포 때부터 그렇고
노루는 언제나 답을 찾는 것 같네요.
토큰 드루이드로 전설달았습니다.
4급구간까지는 퀘스트전사 / 빅스펠법사 이 두개만 돌렸고요.
4급부터는 토큰드루이드만 돌렸습니다.
토큰드루이드 상성이 흑마/퀘전/도발드루/사제 이렇게 약한데
위 직업들이 요즘 잘 안보여서 승률은 80% 가까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밸런스가 꽤나 황금밸런스라서 재미있는 시즌같아요.
특정직업이 초강세를 띄지않고 어그로와 컨트롤이 공존하고 있으며
직업마다 아키타입이 두개이상 있는점이 게임을 질리지 않고 오래할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상성이 너무 극명해져서 필승필패급의 승률이 나오는 매치가 많아졌다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