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치킨을 토ㅎ... 저라면 만드는 재미도 있을듯한데 그런 취미는 없으신가봐요;

이쁘긴 이쁘네요... 힘내셔요ㅜ

전 워낙 만드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완성하면 아기자기하니 뿌듯 할 것 같네요 :)

물론 제 것이 아니라면 치킨을 토ㅎ

아.. 저거....저도 그 수법 당한적 있어요.(친척)누님의 모형을...

평소 안하는짓 한다면 뭔가 노리고 있는 겁니다. 조심하세요.(참고로 치킨 토ㅎ 셔도 안먹혀요...)

전 다행이 예전에 종이로 건O(O담) 같은걸 만든적이 있어서..

커팅매트,정밀 핀셋 5종,개조된 본드,아트 나이프 등등의 도구가 있어서 다음날 무사히 누님에게

" 제게 시간과 치킨을 조금만 더 주신다면..."

총 제작 기간 2틀 정도 걸려서 완성 시켜 드렸습니다...

물론 그 다음 돌아온건 완성도에 대한 지적 뿐이였습니다.(다른사람들은 다괜찮다는데 누님에게만은 완성도가 2%로 부족하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