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생각 가진 사람들이 아직은 대부분이죠 요즘 개선은 되고 있지만요

심지어 2,30대 혹은 그 이상의 어른들도 마찬가지구요

영화는 영화관에서, 게임은 정식 판매점에서. 가 맞는건데...

강하게 명치 때리고 싶군요 ㅡㅡ

컴퓨터 하드웨어에는 수십 수백만원을 투자하면서 정작 게임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구입에는 단돈 천원도 아까워 하는 사람들, 주위에 보면 은근 많더군요.

저렇게 하는게 잘못이란걸 그나마 알면괜찮은데...저게 잘못이란걸 전혀 인식하지못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에요..

그나마 게임은 점점 나아지는데.. 영화 드라마 tv프로 애니메이션같은 영상쪽 경우는 더욱더 개판되가고 있죠..

주변에도 저런사람들 있었는데.. 이제는 필요하면 제가 gog 설치파일을 주던지 스팀쉐어링을 하고있죠..

그러다가 정품 사는 사람도 생기구요..

저도 "정품을 사용해야 한다" 라는 생각이었지만 최근들어서 사람마다 돈을 쓰는 곳이 다른것이라 생각하게 되네요.

제 주변지인들을 볼 때, 정품을 사는 사람들은 사지만 안사는 사람들은 죽어도 안사거든요 ㅋㅋ

그래도 최근엔 불법 사용자 때문에 게임사가 망했다는 이야긴 없잖아요.

국내 모게임 회사가 불법사용자 때문에 망했다고 하던데 어불성설인 이야기 같습니다.

훌륭한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사줍니다. 이건 영화나 음악을 포함한 다른 매체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물론 아무리 훌륭한 게임이라도 불법사용자는 분명히 있을거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