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ㅎㅎㅎ

 2015년의 마지막을 정말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ITCM 유행인, 스팀라이프 정산을 저도 따라 해보려 합니다~

 본격적으로 스팀라이프에 접어든건 작년 2월이고요.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스팀의 맛을 보고, 2015년 한해를 보냈네요.

 2014년엔 인디번들도 몇 개 샀었는데, 저처럼 시간이 없는 직장인 유부당에겐 인디번들까지 게임을 해볼 시간이 없음을 깨닿고, 올핸 대작번들 이외엔 거의 단품만 샀다고 생각했는데... 음.....;;;;

 아마 게임이 많이 늘어난건, 무료게임 탓일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연말 할인기간답게 스팀계정의 가치가 아름답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평소의 30% 수준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월 중순이 되면 다시 2000불 가까운 금액으로 늘어날테니, 그건 뭐~

 다만, 게임을 살 경제적 여유는 늘어나는데, 게임을 플래이할 시간적 여유가 줄어드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아... 시간아 멈추어다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