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 쉬다가 간만에 아차산(고구려 대장간 마을) 산행 다녀왔네요~
그 전날 열심히 휀더안쪽 보강작업해서 갔는데 다행히 차가 넘어지진 않았네요 ㅎㅎ
이날 산행중 쇽 부품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타오바오쇽은 더이상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큰맘먹고 킹쇽 한대분 주문했네요.
드디어 저도 그 유명한 킹쇽을 써보게 되겠군요~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날 전륜 베벨기어도 드디어 액슬구입 5개월만에 털려주셨네요.
미리 사놓은 헬리컬 기어 세트가 있어 교체해주었습니다.
조만간 전혀 다른 성격의 차가 한대 도착할 예정인데
아마 당분간은 그차가 주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Tough Loads... Rough Roads... the Land Rover can ta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