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추억이랄까... 미련이랄까... 하는 것들은 말야...
그건 늘 아름다운 것들만 기억나게 하니까...
그게 더 괴로우니까... 잊으려는 게 아닐까?
하지만, 널... 지웠다고 하는 것도...
그냥 조금씩 잊고 살아갔던 것일뿐...
낯익은 장소에... 낯익은 음악에... 낯익은 향기에...
별것 아닌 그런 것들이 Trigger가 되어...
그때 그 자리, 그 마음으로...
늘 돌아가게 하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널 잊겠어...
그러니까...
어떻게 잊겠어...
너(카라타 에리카, 唐田 えりか, Erika Karata)를...
작년부터 한국 활동하셨다네요... 화이팅!
모두 일요일 밤 잘 보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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