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만 가지고 있는 저에게 올해는 12년, 14년보다 더 안 좋았던 해입니다. 하반기도 안 좋을 게 뻔하구요.
진짜 이런 해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최악이네요.
라오어 하나 때문에라도 평소에 플스를 사고 싶었는데 드디어 질렀습니다.
라오어, 언차티드 4, 갓 오브 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호라이즌 제로 던 등 독점작들은
이미 다 사놨고 오늘 레데리 2도 예약했습니다. 아직 스파이더맨도 남았네요.
내일부터 라오어 천천히 즐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