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뉴스 : http://www.myfoxboston.com/news/family-opens-fake-wooden-ps4-christmas-morning/11895368
다들 크리스마스 때 부모님께 선물을 받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추억들이 있으셨을텐데
저 뉴스에 나온 소년도 마찬가지로 부모에게 플스를 선물받고 엄청 기쁜 하루를 보낼 뻔 했으나
박스를 까보니 왠 X이 낙서된 나무판만이 들어있었고, 저 소년은 큰 상심을 겪었다고 하네요.
코타쿠 기사 댓글에선 데스티니 로고가 아니냐는 말도 도네요.
부모는 이게 어떻게 된 사태인지 알기 위해 곧장 플스를 판매한 상가를 방문했고
상가 측에선 산타의 요정들은 북극점에서 콘솔을 만들 수 없어 일어난 해프닝인듯 하다며
플스4 패키지 교환 및 100$ 기프트 카드와 본 패키지에 들어있던 언차티드 콜렉션으로 보상했다고 합니다.
요정이 근로자를 학대하는 산타 컴퍼니에 지쳐 보복할 마음으로 발생된 일인 것 아닌가 싶기도한데
마무리는 잘된건지 다행인것 같기도 합니다. 소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ㅎㅎ
Steam 계정으로 로그인
새 무료 계정
자유롭게 참가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Steam 계정을 만들어 PC 그리고 Mac 게이머들을 위한 선두적인 디지털 솔루션인 Steam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