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쯤이였나요? 게임 구매목록을 작성하기 시작했고
정리를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정리를 하고 이후 게임을 살시 생각날때마다 업데이트를 하며 구매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만든 파일이 해외 결제시 환율이 매번 달라 실제 사용한 금액과 차이가 있다는게 애매해서 오늘 파일을 뜯어 고쳤습니다.
통장 거래내역과 구매내역을 비교하며 구매 가격을 작성하고 있는데...
게임 에이전트에서 5달러에 구매한게 4902원 찍혀있고[네이버 환율 검색결과 당시 환율 1049원...],
게임 플라이에서 1달러에 구매한건 거래내역에 없습니다 [..............
페이팔 영수증 떡하니 적혀있어서 거래금액이 틀리거나 잘못산건 아닐텐데 말이에요...
게다가 그때 쓰던 카드가 거래시 수수료 0.5달러여서 절대 저런 금액이 나올수 없는데.... 미치겠네요...
그리고 전전통장으로 구매해서 구매가격을 알 수 없는 약 120달러치 게임들도 멘붕을 한몫 거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