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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02:25

"In Vault 76 our future begins."

조회 수 1530 추천 수 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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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부터 트위치에서 Bethesda 채널에서 방송이 있었는데 Please stand by가 쓰여진 화면 조정 중인 디스플레이와 그 앞에 보블헤드 피규어만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폴아웃 관련 소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조금 전에 Fallout 76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가 공개 됐습니다.

 

 

 

Fallout 76 - Official Teaser Trailer_Pipboy.png

 

 진공관이 들어있는 핍보이의 외형이 구형입니다.

날짜가 27 OCT 2102 입니다.

폴아웃 시리즈에서 2102년은 리처드 그레이와 해롤드가 마리포사 군사 기지를 발견했고 FEV 바이러스와 관련되는 시기이고, 마스터가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즉  폴아웃 1과 시대가 겹친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Fallout 76 - Official Teaser Trailer_VaultSuit.png

 

 "In Vault 76 our future begins."

 볼트 수트와 나래이션에서 볼트 76과 관련된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티저의 배경음악은 Tank Me Home, Country Roads입니다. 원곡의 가수이자 작사가인 John Denver가 West Virginia 를 생각하며 작사한 곡이라고 알려져 있고, 가사에도 웨스트 버지니아가 등장합니다.

웨스트 버지니아가 폴아웃 76의 주무대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제가 폴아웃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게임 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재즈와 컨트리 송입니다.

OST가 아닌 실제시대의 명곡들이 향수를 자아내고 귀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폴아웃 76의 티저 배경음악 원곡 'John Denver의 Tank Me Home, Country Roads'은 저의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카세트 테이프로 자주 들었었습니다. 특히 명절에 고속도로에서 지겹도록 들었었죠.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촌스런 노래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곤 했던 기억납니다.)

 

 

 

 폴아웃 팬들이 3D 그래픽 엔진으로 구현된 폴아웃 1과 폴아웃 2 시대를 해보기를 원했는데 폴아웃 76이 그 바램에 가까운 작품이 아닐까하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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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꼬부기 2018.05.31 03:14

    헐 폴아웃 신작이라니...

    관용적 표현이 아니라 진짜 가슴이 두근두근 뛰네요.

    하악하악

  • profile
    Nemesis 2018.05.31 07:16

    오버워치의 김병장이 생각나는 등짝입니다 ㅋㅋ

  • profile
    horions 2018.05.31 10:47
    우선은 기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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