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오늘치가 끝나고 가기 한 30분 전인가...빨간 스트라이프 옷? (그 드라마에서 백수 하면 입는 그 있잖아요.. 트레이닝복)

그걸 누가 입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저거 입고도 오는구나... 했는데

어쩌다 그 분의 얼굴을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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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생각났습니다.

으앙 마동석 아저씨~

개인적으로 호감 가지고 있는 분인데 헬스장에서 본 분이 미니 마동석 이신거 같더군요.

(다가가서 마동석 닮았단 말은 안 했습니다 =ㅅ=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

딱 몸도.... 좀 더 키우면 빵빵하시겠더군요... 너무 부럽네요 ㅠㅠ 저는 팔 근육이 너무 없어서 ㅠㅠ

내일은 휴무니까 월요일 부터 그 분에게 자극 받으며 운동을 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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