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나 포트나이트, 모바일 한정 프리파이어.....
이런 게임류를 배틀그라운드라는 하나의 고유명사로 부르는 사람이 있어서 저는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해보니까 뭐가 이렇게 복잡하던지...
뛰어내려서 건물들어가서 줍고 장비하고 안맞으면 버리고 배낭 줍고 총 줍고 무기 장비 줍고 총알 줍고 관리하고 운전하고 보급품 먹고 그러다가 뒤에서 사람 오면 죽고 레드존인가도 조심해야하고 자기장은 다가오고 정말 바쁘네요
게다가 fps는 카스소스만 했던 저에게 조준이고 뭐고 너무 어렵더군요;;
그래서 배그 환불하고 포나 탈퇴하고 문명이나 쭈욱 했습니다..
벌써 1500시간 찍었네요 ㅎㅎ 1만시간까지 달려야겠어요. 안 달리려고 해도 너무 재밌어서 달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