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노트8쓰는데 원래 그런거 같습니다.

예민한편이라 처음에 샀을때 약간 누런느낌도 나고 붉은 느낌도 나는거같아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화면 설정에서 본인이 조정하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여행중 액정이 박살나서 완전히 액정 교체를 했었는데 마찬가지 였어요.

원래 그런거라 포기하고 조정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듯 합니다. 솔직히 적응되면 별로 신경 안쓰여요.

저 같은경우는 화면모드 설정하는곳에 들어가서

화면최적화로 놓고 따뜻한 색상 끝으로 끌어놓은다음

(슬라이더를 숫자로 표현한다면)  색상 조정을 초록3 빨강3 파랑10 정도쯤으로 놓고 씁니다.

저도 주변에 보면 그런것 같네요.

원래 윈도우 기반 색감과 맥 기반 색감이 다른 차이점도 있지요.

S9 쓰고 있는데, 이전에 쓰던 S5가 누렇게 보이네요..

어디서 보니 이것 마저, 뽑기라고 하던것 같기도 하고..

S9에는 블루필터라고 기능이 있어서 그거하면 괜찮아 보이던데,

노트8에도 블루필터 적용 기능이 있다면 한번 해보심이?

하얀색의 기준을 다르게 받아들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본래 표준인 색온도는 6500K로 햇빛 아래에서 하얀색으로 분별하는데

한국인, 일본인이 9000K 로 높은 색온도를 하얗게 분별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푸른)형광등에 익숙해서 아니냐고 하는데 신뢰성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즉 보통 표준으로 삼고 있는 6500K의 빛을 노랗게 여기시면 개인적으로 색온도 높이시면 됩니다.

휴대폰 제조사들도 이를 알고 있어 국내 판매용에는 색온도 높게 세팅을 해둔다고 하는데

요즘은 딱히 그렇지도 않나 봅니다...?

아니면 표준을 지키려는 노력일 수도 있겠고요~

괜히 벚꽃 에디션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라서

첨엔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노트8은 화면이 붉죠..

지금 누런 것도 세팅값 조절해놔서 누런거지 대부분이 기본값은 붉습니다.

전화앱(T전화 아님) 들어가서 *#15987# 을 입력하고 'color Balance Test' Reddish를 0으로 하면

정확한 액정상태 확인이 가능합니다

겔6엣지+ 쓰는데 블루라이트 필터 커면 누렇게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