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우연히 들러본 가게에 이런게 있네요....
18160엔에.... 세금 포함해도 2만엔이 안되는데....
HG급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건프라도 포함되어 있고....
오래되긴 했지만 건담브레이커도 동봉이고....
출시때부터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가 관둔 비타인데....
이런걸 보니 또 급 지름신이 오네요....
비타.... 이제 소니에서도 거의 반공식적으로 그만둔다고 말했다던데....
이제까지 나온 게임만으로도 충분히 즐길만 할까요?
혹시, 게임이 아닌, 비타의 다른 활용법중에 괜찮은 게 뭐가 있을까요?
지갑이 근질근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