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작성)으악 갑자기 브라우져가 꺼져서 날려먹고 다시 작성합니다. ㅠㅠㅠ
다 작성하고 파일첨부를 누르는데 날아가서 내용이 뭔가 빠진 듯 하지만 열심히 다시 적어봤습니다.
3차 작성)또 파일 첨부누르는데 튕기네요. 그런데 이번엔 메모장 복사해놔서 살렸습니다.
서론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cpu는
그 당시에 가성비가 좋아 인기가 많아서 팀킬을 팬티엄 g4560입니다.
처음 게획은 가성비가 좋은 이 제품을 사용하다 사양이 부족하면 업그레이드 해야지! 했습니다.
하지만 8세대가 나오면서 메인보드가 교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었던 명성대로 수많은 게임들을 1년간 잘 즐겨왔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방송을 취미로 시작하게 되면서 cpu 사양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99퍼센트의 사용률로 종종 랙이 걸렸지만 이제 원활한 게임이 되지 않는 것을 느꼈습니다.
cpu 부족 예상 원인
1) 듀얼모니터를 구성하는데 메인 모니터는 그래픽카드에, 서브 모니터는 내장그래픽에 꼽아두었습니다.
이유는 서브 모니터가 너무 구식이라 rgb방식이다보니 바이오스를 만져서 설정을 바꾸어 실행가능하도록 해두었습니다.
그때 블로그 설명으로는 이렇게 바이오스를 바꾸면 내장그래픽을 써야하니 cpu에 부담이 갈 수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컴알못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2) 방송을 시작하게 되면서 방송 프로그램을 켜다보니 cpu가 부족해진 듯 합니다.
3) 원래도 게임들을 돌릴때 옵션타협을 잘해와서 cpu사용률 99퍼센트로 게임들을 했습니다.
(위쳐3이나 gta5나 기타등등 스팀게임들)
4) 이번에 facerig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켜놓다보니 이친구가 cpu 를 먹어서 게임이 랙이 너무 심합니다.
혼자켜놓으면 40~60%를 사용하고 우선순위를 낮게 해놔서 게임중에는 30% 사용합니다.
(게임중에는 게임포함 무조건 cpu 99% 풀가동으로 사용됩니다.)
본론
제가 고민하고 있는 사안은 두 가지 입니다.
1. i7 6700, 6700k, 7700, 7700k를 중고로 구매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보급형 메인보드로 이용한다. 그리고 나중에 9세대나 10세대가 나오면 다시 업그레이드 한다.(그때까지 사용가능하다면)
(중고가격 20~ 26만원)
☆1번 선택을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점
1-1. 신버전보다 성능이 낮은 제품을 이용하게 된다.
1-2. 성능에 비해 가격차이가 나지않아 비싸다.
1-3. 중고라서 제품의 안정성이 떨어진다. (가급적 직거래로, 네이버 중고나라에 직거래만 한다고 올려볼 생각입니다.)
2. 가성비가 좋고 성능좋은 i5 - 8400 8500 8600을 구매하고 메인보드도 h310 보급형으로 교체한다. 성능이 7700보다 좋으므로 사놓고 나중에 10세대까지 쭉 사용한다.
(20~ 23만원 + 8만원 = 28~31만원)
☆2번 선택을 고민하게 만드는 문제점
2-1. 서멀스구리도 없고 메인보드를 교체하면서 선을 뽑다가 고장날 수 있다.
2-2. z390소식이 들리면서 앞으로 인텔제품이 또다시 신품 메인보드부터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면
다음 9세대가 나올 때 또 메인보드를 교체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2-3. 과잉스펙과 메인보드 추가 구입 등 돈낭비가 될 수 있다.
결론
지금 예산이 부족해서 고민하는 것은 아니지만 컴알못이다보니 cpu의 체감 성능이 얼마나 좋아질 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필요한 cpu양도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항상 뭐든 구매할 때 가성비가 좋지않거나 낭비되면 후회를 두고두고하는 성격이다보니 상황에 알맞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고 싶습니다.
전세대 제품으로도 충분하다고하면 조금이라도 더 아낄 수 있는 1번 선택이 현명한 것이고
전세대 제품으로 성능이 부족해서 최고의 가성비와 성능을 가진 2번을 사야하는 상황이라면 2번을 구매할 것입니다.
우매한 저를 위하여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정확한 벤치마크를 궁금하실까봐 최신버전으로 편집해 두었습니다.
제 램은 24기가를 사용중이고 항상 사용률이 높아봐야 50퍼센트입니다.
ps. 그런데 왜 8400아래에 8600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가격대비 성능이 아주 좋은 제품으로 들어서 2번 대안으로 가게되면 8600으로 사지 않을까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