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AKRACING TYPE 3 레드 제품을 샀었는데
약 2주정도 사용하고 몇시간 사용도 안했는데
앉는쪽 가죽시트가 붕 뜨더라구요.
가격도 가격인지라..그래서 문의했는데 이메일 - 전화 하루만에 대응해줘서 나름 쾌적하게 진행했네요.
일단 불량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무상기간 2년이니까 사용하다가 더 심해지면 그때 교체를 진행하던가 해주겠다
그때 가서 교체 안해준다고 하면 어쩌냐 물어보니
오늘 A/S 전화 기록이 남아있으니까 대응 잘해주겠다 라고 하시네요.
뭐 결과적으로는 지금 제품 그대로 써나간다.. 형식이지만
가죽 뜨는게 더 심해지면 하부시트만 교체 하던가 해야겠네요..
가죽제품 여러개 써보긴했는데 이렇게 가죽 빨리 뜬제품은 처음봤던지라..
약간 당황스러웠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