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대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진짜 질리도록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일하려고 하니

왜이렇게 못 다한 게임이 눈에 밟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요즘 평소엔 잘 하지도 않던 레식 다시 시작했는데,

왜이렇게 재밌는지!?... 하필 취업과 동시에 온 레식붐으로 인해

날마다 하루를 통채로 레식에 갈아넣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새벽엔

설치해둔 게임중에 지금 할게임 빼고는 다 지울려고 하나씩 보다가

예전에 잠깐하던 배틀필드1이 있길래 잠깐 켰는데

이건 또 왜이렇게 재밌는지...

다음주까진 하루가 한 500시간이면 좋겠습니다ㅠ.ㅠ...

(뻘글이라 게임 몇개 나눔하고갑니다.)

다른분들 위해서 사용여부만 댓글로 달아주세요~.~

생각보다 빨리 닌자가 털어가서 다른거 몇개 더 추가 해줄께요.

사용하신분은 꼭 사용여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