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서, 일단 현실적으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관람객이야 안 타면 그만이지만, 레일 점검이나 수리하시는 분들은 정말... ㅠ.ㅜ

 

그런데 보면서 예전 페이크 다큐같은 영상이 생각났습니다.

 

 

저처럼 구라를 참 진지하게 치시는 것을 넘어서... 정성스럽게 치시는... ^^;

하지만, 이 아이디어들을 플래닛 코스터에서 반영해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해주세요~~)

 

 

실존하는 롤러코스터 중에서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은 아래 영상 속 것들을 뽑으시겠지만...

 

 

그것은 하나만 아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진정한 공포는 바로... 안전 불감증에서 기인하는...

 

 

월미도 바이킹이 진정 무서운 이유는...

뒤에서는 나사 풀리는 소리가 들리고, 가운데 기둥은 언제 부러져도 이상하지 않게 낡아서 휘청이는데...

아저씨는 바이킹 틀어놓고 화장실 가시는 모습이 보이고... 

안전바는 약 15도 정도는 느슨하게 풀려있다는 점이지요...

 

 

아주 오래전 나무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레일에 수리하시는 아저씨가

매달린채 웃으시며 나사를 조이고 계신다던지...

회전할때 이벤트로 마네킹 같은게 던져진다던지...

하는 아이디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저는 절대 롤러코스터 만들거나 운영해서는 안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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