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 빠져드네요.
4월 험블먼슬리로 받았기에....
한국 인디 개발사라고 하길래....(한글!!)
그냥 제가 보기에 플레이타임 짧아보였기에
그냥 이런 이유로 아~~~~무 생각없이
장르도 모르고 걍 설치해서 플레이를 했다가....
그대로 6시간 내리 플레이....
가까운 곳 산소랑 온도만 정상화 하고 자야지 생각한게....
먼가 이게임 완전 취향에 꽂히네요.
예전에 좋아했던 무인도이야기 시리즈의 느낌도 좀 나고....
아직 초반이지만 플레이타임이 짧을 것 같지는 않네요...
이런류의 게임은 빈박스 하나 없이 밝히지 않은 지도 한군데 없이 깔끔히 정리하는 성격인지라...ㅜㅜ
나눔 받은 게임들 먼저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