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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아이티X조이에서 얼마 안되지만 포인트 합쳐서 ㅋ.ㅋ

조위 P-SR 마우스 패드를 질렀습니당

 

오울아이-타이토 조합으로 쓰다가 Za13이 다시 쓰고 싶어져서... 이 녀석도 세트로

조위 마패를 맞춰주고 싶어서 질렀는데 결론적으론 잘 지른거 같습니다

 

KakaoTalk_20180409_110121999.jpg

 

타이토 쓸 때랑 비교했을 때 적응이 필요할 정도로 크게 다른 점은 없었는데

어제 배그 하면서 쭉 써보니 확실히 타이토 보다는 덜 미끄럽고 에임이 덜 흔들리는것이

P-SR이 마우스를 좀 더 단단히 붙잡아 주는 느낌이었네요

 

* 패드 본연의 성능 외에 것을 얘기하자면, 타이토는 오버로크가 없고 P-SR은 오버로크가 되어

있는데 이 때문인지 오히려 책상 면에 쫙 달라붙질 못해서 P-SR은 겜 하고보니 살짝씩 밀려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오버로크 되어 있어서 오래 사용해도 테두리가 벌어지진 않을테니 나름의

장단점이 있네요 :)

 

소소한 차이였지만 제게는 브레이킹 패드 쪽이 좀 더 잘 맞는 편인가봅니다

(사실 브레이킹이니 슬라이딩이니 하는 것을 패드 여러개를 거쳐가며 이제야

알아가는 중이지만요...헤헤)

 

그 덕분인지 어제 배그 6판을 했는데 그 중 4번을 치킨 뜯고! 한 번은 2등을 하는 

꽤나 준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ㅎ_ㅎ

 

조위 마패를 추천하는 글은 꽤 자주 봤지만 마우스패드에도 몇 만원씩 투자하는게 차이가 있을까

싶었는데 음, 확실히 맞는 성향의 것을 찾으면 그 값은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마우스 패드도 벌써 5장이나 쌓여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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