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4.05 22:21
넷플릭스 한국 근무 제작 배급 팀 구인공고
조회 수 1206 추천 수 7 댓글 14
출처: https://byline.network/2018/04/05-2/
구인공고 바로가기: https://jobs.netflix.com/search?location=Seoul%2C%20South%20Korea (영어)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자, 오리지널 컨텐츠 포스트 프로덕션, 재무관리자, 컨텐츠 수급 담당자, 행정 보조로서 일반적인 영상 제작사 및 현지 코디네이터라고 하네요. (영어 가능자겠죠? 아닐라나...)
ITCM에서도 능력자 분들이 많으신데, 혹 취직, 이직등을 고려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넷플릭스에서도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한국 분들이 많이 재직하셔서
한국인들의 안건이 더욱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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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디즈니+마블+폭스가 곧 독립하여 빠지는 구멍을 메꿔야할 이유로...
어쩌면 한국 컨텐츠의 해외 진출이 높아질 수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Wow... 저는 아직도 넷플릭스 못본 드라마가 많아서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한국 넷플릭스엔 업로드 안된 드라마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걸로 더 좋아지려나요..? -
한국은 현지화 및 심사 문제로 닫혀있는 쪽이 아직도 많습니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 라인업 리스트에 올랐거나, 서비스된 컨텐츠 양을 보면 무척 희망적으로 보여집니다. ^^ -
이미 옥자 영화 투자 당시부터 영화, 드라마, 인터넷방송, 유튜브 등 영상매체를 많이 보는 한국시장에 관심이 컸던 듯 합니다. -
이건 저의 바램이지만, 넷플릭스에서 한류 미디어의 영향이 커졌으면 합니다~ ^^
디즈니의 탈퇴가 그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하지만, 중국쪽 진입도 만만치 않아 보여요. -
범인은 바로 너 라는 한국예능을 시작으로 넷플릭스가 넓혀지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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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게임 같은 것인가요? ^^
전 크라임씬이 나왔으면 합니다. ^^ -
컨텐츠도 부족하고 지금 켜보니
HD화면이라고는 하는데 HD로 나오지도 않네요
넷플릭스는 아직 시기상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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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는 저도 아직으로 보이지만(하지만, 이것은 기타 OTT도 비스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닌가요??),
스마트폰과 TV는 괜찮아 보입니다. (화질만. 특히 스마트폰)
국내 옥수수나 왓챠에 비해서 자체 생산이 나름 많은 넷플릭스(, 훌루, 아마존 프라임)가
추후로는 더 경쟁력이 있지 않나 싶어요.
국내 서비스는 자체 시장의 파이 때문에 확장이 어려워보여 걱정입니다. -
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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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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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형님이 넷플릭스 예능으로 뭐 한다 하던데...앞으로 판이 커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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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한 플랫폼에서 오리지날 컨텐츠를 자국 현지화(배우들 현지화)를 거친 리메이크 식의 시스템 지원도 해 주었으면 합니다. 혹은 확장 시리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1: 시간 탐험대 - 한국 오리지날 > 중국 (무협 편/삼국지 편), 프랑스(시민혁명 편), 영국(산업혁명 편), 일본(전국시대 편), 미국(서부시대 편), ... 추후 글로벌 통합편 (대항해시대 편)
예2: 크라임씬 - 한국 오리지날 > 글로벌 각국 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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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능도 만들고 이제 슬슬 한국시장도 생각하나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