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눔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해봤지만(예전에는 하나하나 직접 전달을 했어야 했어요)

정말 고마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반면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분들도 많아었네요 ㅋㅋ

어떤분은 "게임을 어디서 그렇게? 구해서 나눔하세요? 혹시 도둑질 하셨어요?" =ㅂ= 

어느분은 게임을 받으셔놓고 며칠넘게 등록을 안하시길래 정중히..

"당첨자분 기프트로 게임을 보냈는데 아직 등록을 안하셨어요?" 라고하니까

그분께서 당당하게! 하시는 말이.. "전 제가 등록 하고싶을때 해요" 라고 하시더군요 ㅎㅅㅎ;

정말.. 정상적인 상식에서 어떻게 저런분들이 이 아름다운  세상에 있을 수 있는지

아직도 의아하네요 =ㅂ=;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잘은 모르겟지만...

세상엔 재밋는 사람이 많죠...저는 이런일이 있었습니다...저는 엔트리 기프트? 이런걸 잘 할줄몰라서

저는 친한 친추된분들만.....간혹 작은 선물을 드리곤 합니다.....한번은 제 성격과 잘 맞는 느낌이 든 분

한태 선물을 자주 드리곤 했지요...처음엔 굉장히 기뻐하더군요...나눔 하는 분들은...게임 나눔 햇을떄

당첨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나눔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처음엔 기뻐하며 예의도 잇고 그러더니

몇년이 지나고는 말하는 예의는 이제 x박앗고  게임 사달라고 거의 반협박식으로 변하더군요....

순간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당신은 나한태 선물 한적 잇느냐?"란말에 그 사람이 말하길

"겜 사줄태니 님도 비슷한 가격대에 게임을 사달라"라고 하는데 뭔 x같은 논리 인지 더이상 대꾸 안햇지요

그리고 그분 일절 게임선물을 하지 않앗습니다. 그랫더니 몇달째 서로 얘기도 없고 옛정을 생각해서 친추창에 장식친구로 남아 있지여....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 인줄 압니다 그런 부류 사람들은....

아직 한번도 그런 태도를 보인 당첨자가 없긴하지만 가끔 이런글 볼때마다 나눔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할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그런 사람은 그냥 스팀기프트에서 벤시켰으면 좋겠어요..

세상에는 "나"라는 사람과 다른 사람들이 참 많아요.

나랑 비슷한 사람도 많지만....

상식이라는게 안통한다고 해야하나...아니면 자기 자신밖에 모른다고 해야하나...

룰 자체가 나눔 하는쪽이 뭔가 되게 불편한거 같아요....ㅜ.ㅜ

한달쯤 전에 잇셈유저분의 나눔에 당첨됐는데 이미 사용된 키를 받았습니다.

"I agree to delete this giveaway" 라는 댓글을 남기고 기부자분께 스팀채팅으로 삭제해도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부자분의 댓글 첫마디가 "죄송합니다." 였습니다.

그리고는 게임을 구입해 기프트로 보내주시더군요.

선의로 하는 나눔에서 실수 할 수도 있고 그런건데 그 실수로 인해 기부자가 가해자(?)가 되어버리는듯한 상황과 금전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하트심장에 화살맞은 기부자님께 미안하고 또 고맙네요.

예전에 나눔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해봤지만(예전에는 하나하나 직접 전달을 했어야 했어요)

정말 고마워 하시는 분들이 있는반면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분들도 많아었네요 ㅋㅋ

어떤분은 "게임을 어디서 그렇게? 구해서 나눔하세요? 혹시 도둑질 하셨어요?" =ㅂ= 

어느분은 게임을 받으셔놓고 며칠넘게 등록을 안하시길래 정중히..

"당첨자분 기프트로 게임을 보냈는데 아직 등록을 안하셨어요?" 라고하니까

그분께서 당당하게! 하시는 말이.. "전 제가 등록 하고싶을때 해요" 라고 하시더군요 ㅎㅅㅎ;

정말.. 정상적인 상식에서 어떻게 저런분들이 이 아름다운  세상에 있을 수 있는지

아직도 의아하네요 =ㅂ=;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잘은 모르겟지만...

세상엔 재밋는 사람이 많죠...저는 이런일이 있었습니다...저는 엔트리 기프트? 이런걸 잘 할줄몰라서

저는 친한 친추된분들만.....간혹 작은 선물을 드리곤 합니다.....한번은 제 성격과 잘 맞는 느낌이 든 분

한태 선물을 자주 드리곤 했지요...처음엔 굉장히 기뻐하더군요...나눔 하는 분들은...게임 나눔 햇을떄

당첨자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나눔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처음엔 기뻐하며 예의도 잇고 그러더니

몇년이 지나고는 말하는 예의는 이제 x박앗고  게임 사달라고 거의 반협박식으로 변하더군요....

순간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당신은 나한태 선물 한적 잇느냐?"란말에 그 사람이 말하길

"겜 사줄태니 님도 비슷한 가격대에 게임을 사달라"라고 하는데 뭔 x같은 논리 인지 더이상 대꾸 안햇지요

그리고 그분 일절 게임선물을 하지 않앗습니다. 그랫더니 몇달째 서로 얘기도 없고 옛정을 생각해서 친추창에 장식친구로 남아 있지여....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 인줄 압니다 그런 부류 사람들은....

그렇죠~ 저도 기프트를 통해서는 많은 나눔을 한건아니지만 지인이나 동생들에게 선물로 줄때가 있는데

가끔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었으니 재미있게 게임하세요" 라고 쪽지를 보내거나합니다

쪽지를 보시곤 기냥 묵묵 -_-;; 보면 당첨된분은 추천, 댓글 머 하나 없더라구요

그래도 당첨되었다면 추천이나 댓글인사정도는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그냥 동생들한테 키 던져주네요..ㅜ.ㅜ

그게임을 하고 저에게 넘 잼난다 말할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번들로 풀린 메이저외의 게임들은 대부분 라이브러리 쌓기용으로 쓰여서 고마움을 크게 못 느껴서그런가봐요..

1달라에 100개의 게임을 준 게임이라해도 가격적인면보다 나누신분의 마음을 생각해야하는데 그런게 잘 

안되는게 현 상황인듯싶네요.

STEAMBB때부터 나눔하다가 언젠가부터 사람에게 실망감이 너무 커지더군요..

불특정다수에게 나눔하는건 더이상 하지 않게 되버렸습니다. 

그냥 친추창 혹은 지인분들께 개인챗으로 투척하거나 

가끔 사다리로 드리거나 ㅎㅎ 

그러려니 하시고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