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비전 알파테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게임에 대한 몇가지 추가적인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아래에 정리해드립니다.

 

 

 

 

 

질문 1.  만족할만한 스토리의 결말이 있을까요?

 

당연히도, 당신은 스토리의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일반적으로 엔딩 스크롤이 올라가거나 게임이 완전히 종료되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여전히 당신은 계속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가장 큰 도전 중 하나는, 비선형적 게임 구조를 유지하면서 오픈월드 게임 경험을 저해시키지 않는 만족스러운 스토리 텔링을 만들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은, 당신의 여정에 만족스러운 결말이 있을 것이라는 의미겠지요.

 

 

질문 2. 게임 안의 뉴욕이 계절에 따라 변하는 모습이 있을까요?

 

우리는 다양한 분위기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모습의 변화를 구현했습니다. 게임 스토리의 배경이 겨울인만큼, 당신은 청명한 하늘과 동시에 강력히 몰아치는 블리자드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질문 3.  게임이 모두 끝난 뒤, 후속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나요? 마치 데스티니의 레이드 스타일의 던전 같이요.

 

미션에서 마주하는 난이도와 같은 것은 게이밍 경험의 핵심적인 파트를 담당하지만, 그에 대해서는 우리는 다크존의 경험을 더욱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크존에서는 캠페인상 다른 팩션과 전투를 통해 얻는 전리품 외에 더 좋은 아이템을 위해 플레이어간 핵심적인 경쟁을 펼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