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rpg 류는 스노우볼 성공하면 몇백시간씩 붙잡고 있긴한데
바쁜 나날에 여유가 없다보니 초반 장벽을 못넘고 종료하고 맙니다.
그 외에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도 되도록 사양하는 편이고
햄탈워2 가 요새는 할만하네요.
사실 그전에 하던 스텔라리스가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만
아포칼립스 세일할 때 사서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햄탈워2 가 재미없는건 아니던데
취향문제로 기병운용을 잘 안하다보니 원거리전만 하게 되서 단조로운감도 있네요.
내정이 너무 단순화 된것도 아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