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젤도라 루트입니다. 제가 뺏어 입고 있는 옷의 원산지죠....

 

여기부터는 예전 기억이 전혀 안나더군요...

 

 

 

 

 

짜증나는 안개숲.... 여긴 그냥 패스했습니다. 파밍하기 진짜 짜증나서 녹화반지 1강만 먹고 ㅌㅌ

 

 

 

 

텅빈 그림자 숲은 예전에 무지 시간 들여서 파밍한것 같은데 이번엔 생각보다 시간 안 걸렸네요 ㅎ

 

 

 

 

 

 

 

마법 무기는 전혀 도움이 안되서 그냥 소울화살 들고왔는데 은근히 쓸만하네요 ㅎㅎ

 

 

 

 

 

예전에 보자마자 죽여버렸던 엔피씨.... 몹인 줄 알았었습니다... 알고보니 보스소울 교환해준다네요 ㅎㄷㄷ

 

 

 

그리고 처음 들어가면 섬뜩한 느낌의 보스 나지카!

 

1편의 쿠라그랑 비슷해보이는데 이 보스는 마법을 씁니다. 근데 많이 어렵진 않습니다.

 

 

 

 

 

딱 붙어서 때리면

 

 

실수로 잡기에 잡혔네요... 맹독에 걸리므로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그러나 무난하게 클리어~ 저 잡기빼곤 무난하게 잡았습니다.

 

 

 

 

파로스의 문 진입~ 여기엔 유일하게 제가 예전에 슬픈 기억을 가지고 있던 곳 입니다.

 

무려 그때 50트를 넘게 했었던 기억이.... 지금까지 진행한 중에 가는길보다 보스가 어려운 유일한 구간 같네요...

 

 

 

여기에서 노가다를 하면 게름의 방패를 얻을수있는데 저번에 제가 말한

 

녹아 내린 철성의 용철데몬 잡을때 쓰는 꿀템입니다.

 

 

 

그리고 내구도 무한 창 획득! 데미지는 좀 애매하다고는 하는데 특이하게 내구도를 다깍아서 창 앞에

 

돌을 부숴버리면 진정한 힘이 나오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앞서 말한 보스.... 1다이부터 시작하는군요... 처음에 4마리인가 5마리의 잡몹이 나오는데

 

한방도 안맞고 처리를 해야 맹독에 안걸립니다. 그리고 처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면 보스까지 참전해서

 

잡기 더욱 어려워지고 결국 맹독에 죽게됩니다.

 

 

 

 

2번째 도전! 운 좋게 그소 2방에 잡몹을 잡고 시작합니다. 이 기회에 안깨면 또 몇트를 할지...

 

 

 

 

 

다행이 보스는 예전의 제가 아니라서 무난하게 클리어 무려 2트만에 잡았네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 지역인 휘석가 젤도라...

 

여기도 은근히 파밍할게 많아서 오늘은 초입의 보스만 잡았습니다.

 

 

 

 

젤도라 들어가서 거의 바로 만나는 보스 방황하는 술사!

 

 

 

 

 

 

너무 방황해서 체력이 없나봅니다. 그소로 잡몹 처리부터 하려했는데 휩쓸려서 보스가 죽어버렸네요....

 

세상에....

 

 

 

 

 

그동안 모았던 적금 좀 깨서 그소도 10강하고 지성이랑 기억력 좀 찍었습니다.

 

강력한 소울볼트도 20발들고 다니니 은근히 쓸만하네요. 두방에 게름병사 정리할 만한 딜이 나옵니다.

 

 

 

그리고 회차 진행 안해도 주술소녀?의 옷을 갈아 입힐 수 있더군요.

 

이제 내일은 프레이쟈 잡고 될수 있는데로 드랭글레이그 루트 진행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