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지역(좋아하는 지역은 있나?...) 마을의 구덩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마을 좀 둘러보니 해골 나오는 집에 NPC가 들어와있더군요.

 

바닥에 있는데 닼소2 지도인데 제가 각 루트마다 막보를 잡고 시작의 화톳불을 키면 저렇게

 

지도에 불이 들어옵니다. 신기하네요 ㅋㅋ

 

 

 

성인의 무덤은 파밍할게 별로 없고 바로 보스전. 생쥐들이 떼로 몰려 나옵니다. 한마디로 그소의 밥이죠!

 

성인의 무덤 킬리어~

 

 

 

쓰레기 바닥으로 내려가자 반겨주는 미로와 암령...

 

 

역시 쓰레기가 있는곳에 바퀴벌레가....ㅠㅠ

 

 

 

사실 쓰레기 바닥에서 얻을 템도 별거 없는거 같아서 나중엔 그냥 얼른 스킵하고

 

검은 계곡으로 내려오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횃불이 1시간 20분이었는데 거의 1시간을 헤멧네요...

 

 

 

루카티엘 이벤트를 볼까하다가 그러면 계속 보스전에 데려가야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역시 닼소는 꼼수가 제맛!

 

 

 

검은 계곡 루트의 막보스인 썩은자~ 약간 디아블로의 도살자 느낌이...

 

 

 

(에잇!)

 

 

역시 쉽습니다... 그소 앞에선 무기력한 보스들....

 

 

 

 

스샷으로만 보면 무난한거 같은데 굉장히 피곤하고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다음엔 그냥 썩은자만 잡고 ㅌㅌ

 

 

 

 

 

이제 필수 스텟은 다 찍었으니 지성에 투자해서 마법을 겸해볼까합니다.

 

그소에 마법 무기 바르니 짝퉁 월광대검이?!!! (실험해보니 제 지성으론 데미지 상승이 없네요...그냥 뽀대용)

 

 

 

 

 

그리고 이제 중간 점검으로 지나친 템들 좀 먹으러 다녀봤습니다. 구덩이에 이런 곳도 있었네요...

 

 

 

(세상에....저 석상들이 전부 독침을 쏴댑니다..)

 

 

1,2,3 내내 개근하는 하벨셋~ 2회차땐 이거 입고 마법탱크를 해볼까합니다 ㅋㅋ

 

 

 

 

향나무가 없어서 못구해준 엔피시도 구해주고~

 

 

 

딱딱하다구?.....어디가...

 

 

 

 

 

 

 이 엔피씨가 보스소울 교환해주네요. 참고로 3와 같이 쓸만한 보스무기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마법도 파는데 이미 허무의 위병 소울을 먹었다면 못사죠...

 

전 안 먹고 아껴놔서 샀습니다 ^^

 

오늘은 이걸로 끝~ 내일은 토요일이니 좀 길게 해봐야겠네요 ㅎㅎ

 

아마 젤도라 돌고 드디어 드랭글레이그에 돌입할 것 같네요. 마치 로스릭 성 들어가는 기분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