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놀아줄 대상은 바로 언리얼엔진4입니다.
설치는(한 2년전부터 해 논것 같아요....) 해놨지만 이제서야 꼼지락 거리면서 하고 있죠...;
일단 하늘을 만들었습니다!
엔진 자체에 이렇게 짠~ 하고 하늘을 만드는게 있더군요.
그리고 이번엔 육지와 바다를 만들었죠..
이제 최초의 거주자를 만들었습니다. 이 녀석 배치한다고 어제 하루를 날렸습니다.. 알고보니, 그냥 체크 하나만 해주면 되느거였는데.....ㅠ_ㅠ.....
파도가 하얗게 부서는건 아직 구현을 못합니다...(언젠간 하겠죠...)
급한데로 육지에 잔디(?!!)를 깔고 모래를 깔아봤습니다. 태양빛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모래가 영~~ 실감이 안 나는군요..;
원래 판타지처럼 꾸밀까 했는데... 갑자기 데아가 생각나서 휴양지 스타일로 급변했습니다.
도로를 깔았는데... 아직 색을 안 입혔습니다. 괜찮안 보도 타일을 깔아보긴 했지만 그냥 면만 밑밑하게 있으니 멋이 안 나더라고요. 블렌더로 뭔가를 만들어야 되지 싶어요..;
맵을 만들때 위성사진에서 볼법한 크기로 하다보니 이렇게 큰줄 몰랐어요..;;
그냥 정해진 맵에서 크게 만드나 했는데, 부분적으로 만들어서 붙일 수 있더군요.
섬의 일부분(극히 일부분!!)인데 4조각이고 1조각은 4kmx4km입니다. (여기에가 뭘 심지.. 나무? 풀?? OTL...)
일단은 대충 갖다 붙이기만 할줄 아는지라, 게임 시스템은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 (@_@... 캐릭터 하나 붙이는데도 하루 걸리는지라..OTL..)
내일은 도로 만들고, 가로등을 만들고.. 여기저기 꽃들이나 풀들을 수집(?)해봐야겠습니다..(다행히 돌덩이는 무료가 많군요!) 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