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요즘 넷플릭스에서 보고 있는 애니 '재와 환상의 그림갈'입니다. 현실에 대한 정보를 모두 잊은 채 소년, 소녀들이 판타지 세상인 '그림갈'에 떨어져서 생존과 삶을 위해 용병을 합니다만... 고블린 하나에도 쩔쩔매고, 간신히 죽였을 땐 그 살몬(몬스터를 죽인)의 충격에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낭만적이기만한 판타지물에서 나름 조금은 현실적인 것들을 다루는데요... 게임에서도 그런 요소들이 있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스카이림 모드같은 것들이 있긴 하지만...) 현실과의 비교 유머나 이제까지의 게임들이 놓친 요소들을 꺼내어 보며... ^^
폭력에 대해서, 게임과 만화, 영화 등에서 가볍게 다루지만, 실제로는 그런 상처 회복력을 갖긴 힘들고, 사실 저런 폭력은 상대와 자신에게 돌이킬 수 없거나 그 이상으로 무지 위험한 것이겠죠? 게임에서도 이런 요소들을 조금의 경각심 등을 테마로 다루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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