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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패기롭게 혼자서 원래 살던 곳에서 올해 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 했답니다.

차가 크진 않은 편이라, 부모님 도움도 마다하고 타지에 친구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라-

혼자 패기롭게 이삿짐을 날랐는데...원래 살던 곳에서 10분거리라 만만하게 보는게 아녔어요..;ㅅ;

혼자 거진 10시간 가까이 짐 싸고, 나르고, 다시 옮기고...정말 힘들더라고요..;;

 

담날 짐정리는 꿈도 못 꾸고, 적당히 생존가능하게 만들어놓고..

일요일 늦게부터 조금씩 정리하기 시작해서 이젠 거의 다 정리했네요.

(가구 추가 구입도 필요하고, 장식장도 필요하고, 컴퓨터 및 기기들 회선 정리도 해야하고......으아아아아아아)

 

약 3년간 취미생활로 만든 건프라들도 소중하게 싸와서, 하나 둘 씩 장식해봤습니다.

 

사실 다 꺼낸건 아닌데...지치기도 하고, 장식장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아서 일단 저기까지만 꺼내놨네요..ㅎ

3년 금방이네요..

 

직장구하고 살아남으려고 바둥바둥 거리면서, 스트레스 해소로 시작한 취미 중 하나인 건프라.

저만큼 쌓였군요. 그러다가 부분도색도 하고..

 

 

하~ 각오가 새롭습니다.

뭔가 새집 들어오니 새출발(?) 같은 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올해 하는일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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