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시작하고 오랫동안 내버려둔 것을 생각이 난 김에 끝까지 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3인칭 여캐에다 동작이 화려한 게임인지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도 그런 대로 신경을 쓴 것 같고요.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이 게임을 만든 회사는 <라이프 이스 스트레인지>를 만든 프랑스 회사로
애당초 프랑스어를 기본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음성을 프랑스어로 설정하고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