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order beta 기간에 프롤로그 미션과 새로운 맵을 추가해주네요. ㄷㄷ
방금 프롤로그 미션을 해봤는데, 기본적인 조작과 4명의 영웅이 다시 뭉치게 되는 과정을 잘 보여준거 같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베타 기간에 문제되는 이슈나 버그, 밸런스 등을 꾸준히 개선해나가는게 보기 좋더군요.
패치노트 중에서 헌츠맨의 액티브 스킬의 너프와 불법사의 열 식힐 때의 피해량 감소가 제일 눈에 띄네요. ㅎㅎ
솔직히 헌츠맨의 액티브 스킬이 너무 사기였죠...ㄱ-
3초만에 혼자서 중간보스들을 순삭시키는거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었는데, 제작사 측에서 문제를 바로 인식하고 패치해주니 다행입니다.
아래부터는 프롤로그 미션 스샷입니다.
스샷이 너무 어둡게 찍혔는데, 이번 2편의 보스 및 간부들인 듯 하네요.
정식 출시되면 미션에 등장할 수도 있겠군요.
프롤로그 미션이 시작되면서 조작키와 탈출과정을 보여주는데, 짧지만 꽤나 인상깊게 플레이했습니다.
영알못이라 다 해석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르고 미션만 계속 수행하다가 대충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게 되니 좋았습니다.
퀵 플레이와 호스트 게임 외에 서버 브라우저를 지원해줘서 원하는 방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작사가 꾸준히 업데이트 잘 해주기로 소문났던데,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시에나(불법사)를 레벨 7까지 찍고 다시 위치헌터를 새로 키우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바운티헌터를 언락했네요.
바운티헌터도 기대되는데, 목표는 12렙 클래스인 질럿입니다.
토탈워 워해머에 있는 플레질런트와 비슷하게 생겼던데, 플레일을 들고 있는 모습이 뭔가 멋져서 보자마자 성능이 구리든 좋든 키우기로 결정했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