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게임에 둘러쌓이게 되어 멘탈을 할부해가는 가운데
어쩌다보니 slay the spire 게임을 해볼 수 있게되었는데.
해볼때 마다 두 게임이 생각나네요.
LGAP 감사합니다. XD
위쳐와 블레이블루를 떠올릴 수 있었네요.
Slay the Spire 해볼때 주인공을 보고 어디서 많이 본 포즈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나무위키를 보고서 랜박으로 유명해진 그 게임을 기억해낼 수 있었습니다.
위쳐는 아무래도 자세 때문에 그렇게 느꼈던것 같습니다. ㅋ
게임을 좀 더 해보면 패러디나 그런걸 더 찾을 수 있을까 하면서 더 해보고 있네요.
물론 쌓여가는 게임오버 때문도 있습니다. ㅁㄴㅇㄹ
여튼 게임 참 재밌네요. 다키스톤이라고 불리는데 익히기도 쉽고, 빠져들기도 쉽고
오랜만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난 게임을 만난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게임이 발전해나갈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