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 of fate 2 도과 100퍼 했슴돠 후후후. + 스키린샷10장 - 이야기

1탄보다 전투가 재밌어지긴 했습니다만. 원래 사람끼리 싸우는건 그냥 그렇잖아요??

괴물이랑 싸워야하지요. 그런데 2탄에서 괴물이래봐야 오우거, 언데드, 가이스트 정도만 있군요. 아 고블린도 까메오로 나옵니다. 그냥 쳐맞아주는 돈가방으로요.

전투가 분명 1탄보다 좋아졌고 동료시스템과 동료마다 특징, 특기가 다르며 , 동료가 도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주사위를 하나더 주기도하고 팬드럼을 느리게 하기도하며 , 1탄의 카드썩기를 느리게만들기도하지요.

하지만 왠지 먼가가 허전하더군요. 바로 인간외 종족이 거의 없다는게 원인인거 같습니다.

스토리도 1탄과 비교불거하게 재밋거든요.

막판대장이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충격이라면 충격이고 아니라면 예상했던대로 입니다.

정 궁금하신분은 비밀글로 올려주시면 알려드리지요.

2탄의 내용은 1탄으로부터 수백년후 1탄주인공이 타종족을 거의 몰살시키고 평화로운 인간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칭송하고 그를 영웅으로 부릅니다.

그때 주인공이 나타나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활약하는 시기는 인간중심사회에서 이상한 질병이 창권하게되고 주인공은 그것을 바로잡으려고하지요.

여러 dlc를 추가할거라고 나옵니다. 간단한 스샷을 올리지요.

우선 100퍼 인증샷 ^&^

무료dlc 입니다. 월드첼린지에 참가하면 사용가능하다는데 전 그게 먼지도 모르구요. 아마도 월드첼린지도중 게임을 하면 참여한걸로 되는것 같은데 언제 월드첼린지가 있었는지도 모르겟습니다. 그냥 열리는군요.

딜러,dlc 선택하면 이런 카드들을 주는군요. 모양세가 좋은 카드는 넘어가버려서 이런걸 찍어 올리네요.

이런식으로 맵이 열립니다. 아래에 다이아 아이콘이 하나의 챌린지이고 황금색 토큰을 다 확보하여 황금색으로 보이는것이죠.

동료 , 인카운터, 장비 , 물자 로 나뉘는데. 매 맵마다 숫자나 요구량이 다릅니다.

동료는 어떤동료를 대리고 갈것인가 정합니다. 전 항상 북부 야만인을 선택했습니다. 초반을 제외하구요.

왜냐면 야만인은 대쉬해서 상대방을 잠시동안 기절시키는 기술이 있고 이게 전투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주사위를 하나더 던질수 있도록 해주지요. 아주 유용한 스킬을 가졌습니다.

이건 한글화가 잘되어 있는걸 보여주는 그냥 스샤입니다. 내용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동료창입니다. 4명이죠. 왼쪽부터설명하자만 해머들고있는 거구의 여성이고 대장장이가 직업이죠. 파워는 쎄지만 약간 느리고 특기는 적의 방어갑빠를 부수는겁니다. 그런데 갑빠 가지고있는넘은 중간보스이상부터이니 머.. 전투에 큰 효율은 없습니다. 1탄의 4개의 카드썩기에서 한장을 더 복사해서 넣는 스킬을 가졌지요.

두번째 여자는 제국군인이고 팬드럼이란 도박을 도와줍니다만 팬드럼이 원체 맞추기가 쉽기에 별 의미없구요. 단지 이여자는 전투를 제일 잘합니다.

세번째 마법사는 동그랗게 돌아가는 카드를 맞추는 휠게임을 도와줍니다. 마법으로 원거리 원조하고 주인공에게 방어막을 걸어줍니다.

네번째 야만인 남자는 아까 소개했던 주사위추가해주는 동료입니다. 즉 동료는 4명이죠. 그중 한명선택하면되구요. 게임의 막판엔 4명모두 등장해서 나쁜넘 대빵 그리고 쫄따구들과 패싸움을 하게됩니다. 만약 그이전 스토리에서 실패하여 동료를 죽였다면 막판에 당연히 그 동료는 등장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