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포아너 골드 에디션과 섬란 카구라 EV입니다.
반지의 속삭임에 넘어가서 미들어스 : 쉐도우 오브 워 골드 에디션을 거의 결제하기 직전까지 갔었다가 간신히 유혹을 이겨냈습니다. ㅎㄷㄷㄷ
원래는 쉐도우 오브 워와 울펜슈타인 : 뉴 콜로서스, 이블 위딘2 중에서 2개를 사려고 했었는데, 정말 뜬금없이 전혀 상관없는 두 게임들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포아너는 예전에 오픈베타 때 해보고 구입할까 하다가 서버문제로 인해 폭망해버려서 포기했었는데, 곧 시즌5에 데디케이트 서버를 도입하여 서버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그냥 홧김에 구입해버렸습니다.
이미 고일대로 고여서 썩어버린 유저들한테 탈탈 털리겠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서 한번 도전해볼까 하네요.
섬란카구라는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을거 같군요.
예전부터 무쌍류 게임을 한번 해보고 싶었고 현재 스팀에서 할만한 무쌍류 게임이 섬란카구라밖에 없어서 구입했습니다.
다른 의도는 절대 없습니다.
아무래도 오크 미연시보다는 진짜 미소녀들을 보면서 게임하는게 더 좋을거 같더라고요...ㅎㅎ
[레인보우식스 시즈]
현재 Six Invitational 2018 대회가 진행중인데, 오퍼레이션 키메라 관련 소식과 함께 새롭게 추가되는 오퍼들의 플레이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밖에 트위치 드롭스라고 일정시간 대회를 실시간 시청하면 랜덤드롭방식으로 부적들을 지급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전 겨우 하나 얻었네요...ㅂㄷㅂㄷ....
지금도 계속 시청중인데, 과연 추가로 더 획득할 수 있을지 .......;ㅁ;
8시간 이상 시청해야 얻을 수 있는 부적들은 이미 포기했습니다...
방금전까지 올스타전을 진행했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ㅋㅋ
모두 예비군을 선택해서 방패를 들고 돌진하기도 하고 방어팀이 뛰쳐나와서 서로 칼전하기도 하며 경기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실히 이번 올스타전 섭외를 잘 한거 같네요.
이제 곧 있으면 아웃브레이크 공개를 할거 같은데 기대됩니다...!!